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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3, 콜롬비아 메데진 칼리 야간버스 남미배낭여행

kangjunk 2013. 12. 26. 00:02

메데진에서 케이블카안타면 아니된다는 말을 듣고 오전에 출발.

이 곳 콜롬비아는 메데진도 그렇고 달동네?가 참 많다. 주로 서민들 주거지역인데 멀리서 보면 참 아름답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천천히 가까이서보면 길이 제멋대로 나있으면서 여러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장사하고 축구하고 하는 모습들이 재미있다.


케이블카 쭉 타고 올라오면 요런 뷰가


이게 콜롬비아

땅덩어리는 큰데 대부분이 산이라서 버스이동도 되게 오래걸리고


그리고 보테로미술관으로 이동


한국에서도 꽤 유명하고 전시도 본 기억이 있다.


이곳은 보테로의 고향 메데진에 보테로가 지은 갤러리로 하루종일 봐도 다 못볼만큼의 작품들이 있다.

콜롬비아하면 보테로..


보테로 조각상에서.

이곳 보테로광장은 가장 위험한 곳중 한 곳.. 강도 소매치기들이 많다고 한다. 사실 남미가 그렇다..


2층버스 저런 대형버스는 안에 화장실이있어서 환풍때문에 에어컨을 튼다나 아무튼 겁나 추움.. 침낭필수

버스이동 흔한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