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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0114, 파타고니아 남미배낭여행 엘칼라파테 엘찰튼 토레스델파이네 피츠로이

kangjunk 2014. 2. 22. 00:26

이틀날엔 뒹굴거리고 먹고 자고 싸고 푹 쉬었다.

셋째날 대망의 피츠로이로 향했다. 왕복 8시간 코스이다.


출발~


파타고니아는 늘 이런식


첫 번째 뷰포인트. 왼쪽친구의 엉덩이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함 ㅠ.ㅠ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피츠로이랑 셀카

파타고니아 로고가 피츠로이의 봉우리를 본땃다고 해서 일부러 들이밀고 찍어봤다..


아 은근히 힘들다. 특히 마지막 마지막 언덕코스가 장난아니다. 완전 가파른데 1시간정도를 .. 후


오늘도 역시 바게트와 둘세데레체. 이런 풍경과 함께라면 ㅠ.ㅠ


피츠로이 트레킹 힘든만큼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