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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배낭여행 이과수폭포 아르헨티나

kangjunk 2014. 4. 17. 21:28

드디어 이과수폭포에 도착했다. 남미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실망도 적었다. 기대했으면 망할뻔 이과수국립공원은 무지 거대하고 3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 접해있는데 먼저 간 곳은 아르헨티나로 갔다. 브라질 가기전 국경지역이기에 들렸다가면 좋다.

그림 귀엽다.


겁나 덥다.. 미치도록 .... 국립공원이라고 꽤 걸어야하는데 미칠거같다.

 

너무 덥다. 진짜 브라질이과수는 안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샵에서 아이스크림 2개를 사서 연속으로 먹고 게토레이까지 가격도 완전 두배인데 ㅠㅠ


악마의 목구멍 도착


굉장하다
여긴 좀 시원하다 물에 다 젖는다.

어마어마함~



근데 나머지는 볼거없다. 덥기만 개 덥고...





미리 예약한 보트투어 악마의 목구멍은 가지않는다. 당연히 ..


저 쪽 가까이 가서 폭포 때래 맞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