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배낭여행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아사이 브라질시장 브라질경찰서 브라질버스
제목을 내가 쓰고도 웃기네 ㅋㅋ
이과수를 떠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브라질 중심부로 향했다. 물론 버스타고 10시간 맞나..? 이제 장거리버스는 끝났다.
상파울루로 돌아가는5시간? 만 버티면된다.
현지화 되는 과정이다.
이과수 - 리우 데 자네이루 장거리 버스안에서..
저 버스 시트의 쿠셔닝과 젖혀지는 각도가 참 맘에 들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었고.
참고로 오른손 제스쳐는 브라질에서 굿럭 왼손은 아시다시피 따봉
브라질 버스 첫 경험
버스에 저렇게 요금 체크하는 사람이 있다.
브라질 물가가 비싸다고하는데 막상 이런 거리 음식점이나 진짜 스트릿푸드는 맛있고 저렴하다.
물론 옷이나 이런건 대체로 비싸다.
날씨가 너무 덥다..
자외선 너무 뜨겁다. 브라질에서 태닝 마무리 제대로 하는 중..
폭스바겐 미니버스가 많이 보인다. 심지어 공사(노가다) 차량도 이걸로 많이 쓰는것 같다.
오클리 고글을 버스에서 도난당해서 경찰서에 레포트 받으러 왔다.
투어리스트 폴리스가 정해져있어서 여기 오느라 고생했다. 물론 경찰차 대절 왔지만.. 시간이.. ㅠㅠ
암튼 여기가니 영어 능숙한 경찰들이 있어 편하게 해결~
지하철타고 다운타운으로 이동
시장 도착
일단 환전을 하려고 어슬렁 어슬렁 다녔다.
좀 돌아다니다가 예상보다 높게 환전 완료
뭔가 굉장히 뿌듯했다. 정보도 없이 그냥 가서 높은 환율로다가.. 근데 브라질 출국이니 마지막 환전..
브라질은 아사이지 첫 아사이 경험인데 너무 맘에 들었다. 하루에 2번 이상 섭취.
맛있다.
대나무잎으로 배는 기본 메뚜기 등 여러 곤충을 만들어내었다.. 버덜버덜
이것보소..
시장에 온 가장 큰 이유.. 다 뒤져서 결국 찾아냈다.
굿럭 조각상.. 1:1스케일을 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