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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 런던 호스텔 영국 중국남방항공 킹스크로스 clink261 해리포터카트
kangjunk
2014. 7. 7. 19:29
중국에서의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런던으로 간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중국남방항공은 좋다. 대한항공과 같은 Skyteam 소속이다.
6:15 조식뷔페가 오픈하기 전에 출발하기 때문에 나온 도시락
두유가 싫은데 두유밖에 없었고 도시락도 구리긴하다.
여기는 중국 광저우 공항
런던 도착.
짐이 빨리 튀어 나왔다. 아주 두들겨 맞은것만 같은 배낭
킹스크로스 역으로 걸어나와 하늘을 보았다.
이곳이 바로 영국이다.
한국으로 치면 용산역 간지인 킹스크로스 스테이션
호그와트도 이 곳을 통해서 간다.
영국 느낌
호스텔 체크인하고 볼거리는 크게 없으나 런던 느낌 좀 받으려 돌아 댕겼다.
현명한 주차공간
이렇게 아무 기대없이 나왔다가 이런 아름다운 곳을 발견하는 그런 재미가 좋다..
이렇게 그~윽~ 할수가
여기서 좀 칠링하다가 호그와트 가기위해 킹스크로스 스테이션으로 이동
마치 이곳에서는 테마파크를 방불케 했다.
사진찍어주는 사람도 기관사로 변장하고 개드립을 해대고 있었고 줄은 30분이나 기다릴만큼 길었다.
그리고 그 사진은 바로 옆에 해리포터 기프트샵에서 확인 후 구매할 수있고 다양한 해리포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님부스2000이 없어서 아쉬웠다.
다행히 해리포터 초록색 불의 잔 이던가 .. 거기까지는 읽어서 이런 포즈를 취할 수 있었다.
호스텔로 돌아와서 라운지를 가봤더니 뭔 사람이 이렇게 많아 했는데 월드컵 중
독일이랑 알제리랑 하고있었다.
역시 알제리 잘하더라..
저녁은 테스코에서 산 베트남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