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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 런던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안가고 에딘버러 성도보고 바다도 보고 렌트카 있으니까 좋다.

kangjunk 2014. 7. 18. 06:40

신난다.

혼자 여행한지 얼마나 됬다고....  오랜만에 보고 미리 약속을 해놔서그런지 너무 보고싶었다...

만나자마자 바로 스코틀랜드로 고고싱

빨구형 성훈이형 상재형 원기형 


시티 나가는 길 개복잡!! 


휴게소에서 치킨을 뜯고 재충전 완료

사실 뒤에 앉아서 입터는게 임무


자는 원기형

ㅠㅠ


이런걸 못 보고..



이번 여행의 히로인, 운전을 담당. (부산-신의주 왕복)


스코틀랜드 냄새가~~


중간에 잠을 청하고..


오오 에딘버러 도착!


바로 성 조지러


성위에서 바라보는 에딘버러는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왔다.

평화로워 보이며 영화에나 나올법한 건물들이 즐비했다..




이렇게 사진 찍고 놀다가


밥먹으러 공원 찾아 삼만리


한적하고 평화로운 곳을 찾아서 너구리를 ...아주 혼내주었다.


아...

밥과 부추만두 잊지 못해..


춤이 절로나왔다.



그리고 진짜 성 끝판왕 조지러 출발



오오미


성을 지키는 땡보 군인들과


그들의 주름치마!



성구경 완료


내려오는길에 돼지버거 페루에서 먹어봄직한 맛인데 비주얼에 비해 별로였음

에딘버러를 속성으로 조지고 리버풀로 하행


로드트립잼




중간중간 대자연은 만끽


아 형들 보고싶다 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