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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 스페인 세비야 포르투갈 리스본 Impossible hostel 호스텔 플리마켓 Flea market

kangjunk 2014. 11. 15. 01:53

버스타고 새벽에 도착한 리스본은 조용하고 음산했다..



올드함을 더해주는 트램 레일과 전선들


체크인 후 한숨자고 나니 아침이 밝았다.


크 분위기 나는 구만~

해가 뜨니 날씨가 아주 뜨겁다!


여기저기 타일 외벽장식은 눈을 즐겁게 해준다.


클래식한 리스본 너무 맘에 든다.


산지형의 좁은 마을 사이사이를 다니는 노랑 트램은 인기만점


리스본 느낌


쏘다니다가 현지인에게 물어 맛집 습격


식사 후 프리마켓~ 마침 운좋게 오늘 가장 큰 마켓이 열리는 날


클래식한 도시 답게 물건들도 아주 빈티지하다

값도 저렴하고 구매욕구 급상승


아~~


지린다 1973클래식 가격도 비쌈.. 흥정 후 결국 질렀음

TAP는 포르투갈 항공사


도깨비보소!


날씨가 뜨거워 아주 힘들었다.


물갈퀴 사고싶었다.


인형 디피 보소


흑형이파는 짭 물건들


리스본느낌2


저 북대서양이 보이는가~ 캬


이번 여행의 종착지인 리스본 Ma favorite cit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