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junk 2010. 12. 19. 04:14


나의 첫 쪽모자는 샛노랑 뚜르 드 프랑스였고
그 후 머리가 어깨를 닫을 기세라 쪽모자는 아닌듯 싶어 잠시 쉬었고
다시 요즘 즐겨 쓴다.
4번째 나의 쪽모자. 아디다스 sky팀 쪽모자.
sky의 타이포도 앙증맞고 그에 어울리는 안쪽 챙 색깔 왠지 푹신푹신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게다가 made in italy .
너무 좋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