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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junk
2015. 3. 6. 22:28
28일 밖에 없어 후딱 지나가버린 2월
시간이 지나도 날씨는 변하지 않고 ...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에 슬슬 적응되어 갔다.
매일 아침 출근길 집에서 버스정류장 / 버스 정류장에서 일터 가는 길은 디게 비슷하다.
일방통행의 좁은 도로, 아기자기한 샵, 관광객, 젊은이들..
허나 멀리서 보이는 기왓장들과 구수한 청국장 냄새는 이 곳이 다른 곳임을 알려준다.
임시 거처
TEAM !
말로만 듣던 홍대 언더그라운드
칠~
인천공항에 누구를 마중나간건 처음이다.
나로서도 영광
한국식 온돌체험
가만보면 마치 한국의 성문과 같이 생겼다.
날이 좋아지면 가까이 가서 보고싶다.
매일 아침마다 보는 이것들
많은걸 배웠다.
안암 고시헬?
무릎이 좀 나아져서 한강으로
드디어 왔다. MMCA
조기 예술교육 열풍
기웃
내가 앉아있는 낮은 의자가 편하다. 하지만 여전히 춥다.
마지막으로 퇴근한 날
Posh하게
무서운 가스계량기
언제가도 즐거운 벼룩시장
그리고 맛있는 음식.. 세계 어느나라 벼룩시장을 가도 똑같다.
넌 어쩌다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