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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편한

kangjunk 2015. 7. 19. 18:02

몹시 불안정한 방학을 보내고있다.

여러가지로 머리가 복잡하고 플랜비를 따라가게 되고 쉰다고 마냥 쉬는게 아닌...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다.


한강이 정말 좋은데..

드러눕기에는 다소 거부감이 든다. 한강잔디는 꺼칠꺼칠하고 모기도 많다.

앉으면 눕고싶은 욕망을 어찌하나


무한도전을 보고 결국 짜왕을 샀다.

5봉지나 샀는데! 너무 맛있다...


퇴근길...

오피스에 책이 많아 좋다.


참 오랜만에 본 바쁜 고시생 창석브로

죄진듯 카메라를 피한다.


김치찌개 존맛집으로 뽑힌 은주정... ㅡ,.ㅡ

김치찌개는 내가 잘 만들어


ㅡㅡ


신기한 3D 프린터


참 오랜만에 보는 사람2 영승이

이 친구도 고시생...


떡치긔~


고귀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고시생 세상 나들이 제대로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 3가지 : 모기, 꼰대, 물리

그 중 1가지 모기새끼

저 뚱뚱한 모기새끼는 날 1주일이나 괴롭혔다.


후...


이름이 귀신짜장 ?


시청을 설계하신 분이시다. 물론 서울시청


밤에 보는 지붕감각


멋있다... 여기서 밤에 와인마시면 좋겠다.

하지만 밤에는 출입금지더라 파빌리온이 아니라 전시작품이라고... 무서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