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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정해진 것이고 의미 없는 것이다 라면?

kangjunk 2015. 8. 7. 18:24

하루하루를 치밀하게 보낸다는 것

혹은 허무맹랑하게 보낸다는 것

아니면 그럭저럭 남들 따라 사는 것


그런다고 걱정이 없으실까?


어제 야근을 못해 새벽에 나온 날..

3D프린터는 열심히 일을 하고있고..


요즘 .. 초등학교 5학년 원피스이후 처음으로 만화책을 보는데..

소장님 서재에 있는 신의물방울. 매우 과장스런 약빤 표현이 웃기다.. 와인마시고 고흐 작품을 ㅠㅠ


지배자 포크레인


뒤에 근생건물 너는 그렇게 생겼구나


자고있는데 전화해서 뭐라더니 아니라니까 미안하단말도 없이 끊은 자가 문자를 또 보내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oh my sarah


초등학교 친구 한샘이


와 함께 드디어 에베레스트 커리를...


담날 또 동대문에서 족발을...매운족발


BFF 바이시클필름페스티벌 성님들을 오랜만에 조우


노가리를 까면서


역시 자전거


모두 정말 열심히 살고계신다!


다음날 아침..

진실로 9월 광주 ACC 개관이 기대된다!


광장시장은 외국인에게도 관광명소가 되었다.


한편 묵묵히 일하는 이들도 있다.


허나 그에 만족하며 그들만의 가치가 있다.


그리고 나는

주말에 야근을 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