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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베이
kangjunk
2016. 4. 6. 04:17
뭄바이에서 남호와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보다 짧은 일정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바라나시로 떠나는 친구.. 자신의 소신있는 선택이 멋졌다 ^^
남호를 보내고 혼자 쓸쓸히 온 뮤지엄
내 눈이 잘못된 건가? 외국인에게는 25배 맞지요? ㅠㅠ
인도의 극장
에어리프트 저것을 보려고 들어가봤으나 영어자막이 없다고한다.
인디안슈퍼게이트
내가 묵었던 호텔볼가
간판이 2개나 왜일까
유럽느낌
오전에 보았던 전시는 인도의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시간순으로 풀어놓았다.
그 만큼상당히 큰 규모의 전시였는데. 이제 북쪽으로 가면서 건축답사도 틈틈히 할 계획인데 그 전에 인도의 근대건축의 과정을 한눈에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인도 참 특이한 나라야..
그리고 찾은 인도의 월스트리트 ~
양복입은 샐러리맨들이 서서 맛나게 먹고있길래 나도
진짜 맛있다. ㅠㅠ 베지샌드위치
신선한 야채 치즈 적절한 굽기
흥국이형
나마스테
오전에 뮤지엄에 갔을 때 시간이 남아 혼자 앉아있었더니 뮤지엄 직원이 갑자기 내게 건낸 가이드북
예전에 누가 두고갔다고 한다. 가지고있다가 나에게 주는 인도친구.. 마음씨가 착하다.
마음씨 나쁜 환전소 직원새끼
말의 앞뒤가 다르니 주의.
인도의 고품격 패밀리 레스토랑 '맥도날드'에 방문
호텔볼가 친구들이 노는법
그리고 계속 북진
아매다바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