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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kangjunk 2016. 4. 25. 17:18

여행 하기 전부터 다른 곳은 몰라도 이 곳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었다.

여행 중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넘나 좋다고 어찌나 추천을 하던지 청개구리 같은 난 이곳이 뭐시 어찌길래 별 기대하지 않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바라나시는 넘나 아름다운 곳


오자마자 쿨피부터

오도바이 교통량이 어마어마하다. 진짜 베트남급



뚜둥!

이 것도 몇천년전에 지은걸까... 이 바라나시 도시의 역사는 추정이 불가 한단다. ..

그 만큼 흔적들이 개판이거나 정말 지대로 오래되었거나..

후자겠지 ^^


가트를 경계로 갠지스강과 바라나시동네가 있습니다.

바라나시에서 하는 것은 이 가트를 거닐며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가트광장


ㅋㅋ

찬디가르에서도 봤던 스레기통


깨달음을 얻는 새벽 뱃놀이!


아침엔 가트가 빨래 건조대가 되는 풍경


매일같이 걸어다녀도 질리지 않아


바라나시에 피로하신 분은 


절 찾아주세요


소 인간 갠즤스강


난 호무스나 먹을랭


결혼식도 하고

한쪽에선 시체를 태우고


바라나시엔 당근케익도 있어용


화장터에서 인증샷 찍는 인도인들을 찍었다.

이곳에서 카메라를 들으면 맞아죽는댔는데... 거짓!

물론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집니다.



이스라엘음식 Lafa

피자도 짜파티 라파도 짜파티 랩도 짜파티 ㅋㅋ


관광지이다 보니 맛있는 음식도 많은 바라나시!

아침식사 ^^


사부님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라씨를 빼먹으면 안되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