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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

kangjunk 2016. 5. 23. 22:57

1주일 길게도 휴가를 다녀왔다. 열심히 미리 공부 다 해놓고 일주일동안 다 내려놓고 놀다왔다.

역시 적응하기가 힘들다. 무엇보다도 매일같이 달리기를 했는데 어제 비가온다고 건너뛰었다. 오늘도 비가 조금씩 오고 날씨가 매우 우중충해서 또 미루려고한다.

평소같으면 용납안되는 연기인데 자연스레 연기를 한다.


학교 메인빌딩 포디움에서


뛰다가 만난 기사님에게 택배수령



그로피우스 방


쥑이네~


엄청 자기방만 잘해놨네 ㅋㅋ


캠퍼스


옥탑사무실


동네 펍


처음 와서 한창 처먹었던 것


외국인청에서 비자발급 대기하면서..

요동네에도 피난민들이 꽤 많이 보인다. 유럽의 핫이슈... 참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인듯..


메인빌딩


동네빌딩


새빌딩


묘지아니고 공원


나에게 필요한건 행운!


괴테와 쉴러는 친구


느릿느릿 시간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