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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엔에서 본

kangjunk 2016. 6. 10. 05:48

마엔에서의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호주 멜번에서의 같은 집에서 살게된 인연으로 2년이 지나 독일에서 만나 반갑고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냐하하



지난번 숲에서 만들어 먹고 남은 햄버거를 꺼내먹어요 ^..^




토마스 어머님은 마지막 만찬으로 코티지 파이를~




토마스의 형 마르쿠스는 축구광이다. 축구에 의해 축구를 위해 살아왔던 그는 나에게 5:1로 발렸다




냐하하



ㅋㅋ 다음에 또 올게용 ^^







나의 휴가는 끝나지 않았다.

차타고 1시간정도 걸리는 본으로~





도시 입구쪽엔 벤츠 사옥이 매우 독일스럽게 위용을 뽐낸다.





짖궃은 독일 날씨 ㅠㅠ



본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친애하는 동기 예루를 만났다.




비오는 날 쌀국수 한뚝배기 ^..^




베토벤성님과




하리보의 보는 출생지인 본




빠이빠이




본 동네 한바퀴




쾰른으로 이동하기 전에 미술관 방문




독일은 확실히 독일스러운게 있어 재밌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