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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 Kiev !!

kangjunk 2016. 10. 21. 00:51

키예프 2일차 날씨가 너무 사랑스럽다. 

국기 색 파랑 노랑 색깔이 여기저기 보이는 나라.

예쁜 여자사람들이 많은 나라... 호호호




건축양식 짬뽕 된 모습. 재밌다




걸리버 샵 도착 




아 ... 비록 푸드코트였지만 오랜만에 촉촉한 쌀을 먹어서인지 너무나 맛있었던 롤 




한 도마 더




그리고 무슬림 폰팔이로 부터 폰을 구입ㅋㅋ 우크라이나 환율로 이득

7이 작아지면 7을 구입하려 하였지만.. 

(아 그리고 하루만에 떨어뜨렸다.)









빠알간 키예프 쉐브첸코 대학교

무심코 찍은 사진에도 이쁜이들이 ㅠ_ㅠ







키예프의 선셋

해질 때 쯤 숙소에 들렸다가 축구를 보러 나갔다. 무려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키예프 vs 나폴리




비록 메시나 호날두는 없지만 ^..^

그리고 저 스카프는 경기장 근처에서 사려고 흥정도중에 업자가 내가 노스코리안 김정은이라고 하니까 공짜로 던져주고 도망갔다. ㅋㅋ 진짜임



여자들 밖에 안보이던 키예프 남자들은 다 여기 있었다.




1:0으로 이기고 있을 때 .. 

이 친구들 경기장 오기 전에 버스에서 만나서 같이 온 친구들인데 너무 재밌고 잘 맞았다. ㅋㅋ 

경기 끝나고 새벽까지 드링킹 했다는 후문




결과는 2:1로 역전패 ^^ 후

나폴리 깡패들 ㅠㅠ




다음 날 버스타고 어디 가는 길.. 플리마켓



소련의 잔재들




스테이숀




브라질 리우에서 예수상 갈 때 탔던 것과 비슷한데 훨씬 코스가 짧다. 

그냥 걸어서 올라갈까 했지만 걸어서 가는 길을 찾지 못했음.




에메랄드 골드~ 아름다운 색 우크라이나에서만 볼 수 있는 저 색




플리마켓을 항상 어느 도시를 가든지 들린다.

그 곳에 가면 유니크한 것들이 많다. 그게 빈티지의 매력이라고 보는데.. 이 곳은 이러한 빈티지한 시계들이 여기저기 키오스크마다 판다 ㅋㅋ

매력떨어짐 ㅠㅠ







푸틴과 트럼프로 응가를 닦으세요




배안에 있는 시계를 뜯어와서 판다. 이쁜데 하고 들어봤는데 정말 무겁다.




금장라이카 ㅋㅋ 워우 락카칠한건가

신기해서 재경형님께 사진을 공유하였는데 소련제 라이카는 싸구리라고..

그렇다 이 넘들 2차대전 끝나고 브랜드 뺏어서 공장세워서 made in ussr 찍어냈다. 






스윗한 노부부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