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junk 2016. 11. 22. 23:01


시베리아에서 남은 사진이 정말 없다.. ㅠㅠ




새벽에 놀아달라고 조르는 녀석덕에 찍은 셀피






그렇게 도착한 곳은



 이르쿠츠크

Still in Russia I 'm!




이르쿠츠크에 있는 투어리스트 스팟인데.. 

한 부자의 별장.. 

tourism 고생한다 ㅠㅠ 위 사진의 전통 가정집이 훨씬 멋진 걸




시베리아 열차를 타고 온 곳은.. 바이칼 호수가 있는 이르쿠츠크 !

 바이칼 호수는 지구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버려진 배 아니고 만들어지고 있는 배 

바이칼 호수의 조선사업..




힙한 기운이 느껴지는 폐공장? .. 시장? 




이런 곳들이 호수가를 따라서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자주 보인다.





뷰가 죽여준다.




여긴 비행기가 있었을라나




chill~




바이칼호수에서 잡히는 아주 맛나는 생선 오물(Omul)

훈연구이가 아주 맛나다.



경치좋은 곳.. 안전한 곳..을 찾아서




먹는다.




chill~




chill~




chill~~




진짜 chill

러시아 반야 사우나하러 옴 





이건 우리나라랑 똑같네!!!





이르쿠츠크 로컬 사우나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




고온의 사우나에서 자작나무로 몸을 패대기치며 15분..

그리고 이 곳에서 천국을 맛본다. ^^




그렇게 3번 정도를 반복하고 피로회복!!




여기저기 자작나무잎이 널부러져 있다. 저기 오른쪽이 지옥문 ^_^





같이 사우나한 아저씨와..^^

(너무 뜨거워 얼굴이 탄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