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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울란바타르에서 혼자

kangjunk 2017. 4. 13. 11:40

시베리아에서 고난과 역경은 나의 기를 빨아갔고..

하루에 오천원 울란바타르 호스텔에서 삼시세끼에 만원쓰고 혼자서 골목길을 배회한다.



하루는 아침에 일어났더니 웬 경찰들이..

손님으로 온 중국 아저씨의 지갑을 털어갔다나 뭐라나...




버스를 타고 걍 간다




배회한다..

왠지 저 골목을 지나면 ... 맛있는 음식이 있을거같아




로컬스멜이 나지 않는가?




남의 떡이 더 커보일 때..




종로3가 아님 주의




울란바타르 시장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없는거 없는 시장





따뜻한 부츠 내피




폴리스아재도 복제 dvd는 사랑입니다.





무엇인고..?




뭐시깽이 코몬그라운드??

여기가 더 뤄우하구.. 리얼하구..말이야....




손병장님 추운데 야상을 왜 ㅠㅠ 어쩌려구요 ㅠㅠ




갓 나온 신상 !! 

오바로크 땐 흔적이 ㅋㅋ





워우... 몽골인기상품




눈 마주침





아파보이는 흔적




난데없이 남양주문화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