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junk 2017. 7. 30. 14:48

뉴욕 모마에서 최다 관람객을 찍은 르 꼬르뷔제의 전시

너무나 익숙하고 많은 작품을 책으로 실제로 찾아가서 보기도 하였고 그의 책을 읽고

그래도 그의 매력을 다 파악하기엔 이른가보다. 이번엔 건축보단 그의 낙서, 회화 작품이 다량 전시되어 새로운 재미를 주고있다고..




사무실에서 받은 표로 용운이와 함께

(라이프 교수님에게 감사할 뻔 했지만ㅎㅎ 김 실장님에게 감사..)










마지막 출근

보람찬 겨울이었다. 좋은 분들 많이 만났기에.





마지막날 방빼고 이웃주민이었던 용운이 집에서 하루 묵고..

(배웅나온 반백수ㅋㅋ)




이곳으로 왔다. 자유와 기회의 나라





는 개뿔 그냥 캘리포니아 맨~

오자마자 마중나온 롹키 차타고...




이라크 기름 좀 넣고




편의점에서 기름 계산하면서 군것질거리 좀 사고

롹키 고향 Fresno로 간다.


롹키는 4년전 파타고니아에서 만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같이 여행을 한 부랄친구

2년전 한국에 와서 김치맛 보고 피똥싼녀석

Hotshot 소속 fire fighter로 현재 off season, 멕시코에서 4달간 휴가를 보내고 내 휴가날과 맞춰서 Cali에서 요로케 다시만났다.




내가 부리또 노래를 불렀더니 가다가 어디에 세우더니 막 주문을 하고 건낸다.




신호위반 벌금내러옴 ㅋㅋ



존나 좋아 아니.. 좋았던 때... ㅠ





Fresno 도착




오자마자 즈그동네 유명한 브루어리로

맥주 빛깔봐. 미쳤다...




그리고 타코 ㅋㅋ

일단 또띠아가 2장 오케이?

내장타코 먹고 짜서 죽는줄알았네 ㅋㅋ




오륀지 농장에서 칠링해봤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