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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junk
2017. 8. 16. 11:59
사크라멘토에서의 2번째날
오늘은 또 몇 잔의 맥주를 마실까.. 사크라멘토 비어위크... 살려줘용...
어니의 가라지
어니는 군인이다. 집도 있고.. 군장도 있고..
차도 있는..
성조기도 있고..
방탄복도 있고.. 총은 어딨지.... 총...
로나야~
아침을 먹으러 왔숩니다.
물론 타코와 부리또죠
우리는 비어페스티벌에 왔다. 입장료 약 50불 내고 무제한 크래프트맥주를 마시는 ..
큰 창고건물 둘레를 싸고있는 긴 줄... 일단 줄 섰는데 표가 매진되어서 못들어갔다.ㅋㅋ
(난 속으로 다행...)
대신 우리는 트랙세븐 브루어리로~
주말에 햇살을 맞으며 친구들과 마시는 맥주
알지~
또 자리를 옮기고
점심을 먹으러 왔다.
오크파크 브루어리
맥주 그리고 윙..
안맵게 해달랬는데 ㅠㅠ 아놔
사크라멘토
음주엔 우버
여긴 어디였더라...
바틀샵...
정말 많다..많아..
어니의 추천대로 음~
이제 난 카스는 못 마실까
아마 여기서 미국애한테 탁구를 개발렸징
얘는 ㅋㅋ 김정은 머리해가지고 우리가 놀렸는데 ㅋㅋ
취해서 막.. 우리 술 사주고.. 생긴건 무섭게생겼는데 착한아이
자 이제 마지막 맥주 그리고 톹츠 ^3^
나 취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