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junk 2017. 8. 21. 19:01


아침해가 밝았고 오늘은 또 무엇을 하냐

셋이서 샌프란시스코에 놀러가는 날

물론 아냐 pier 싵 위 고투더 브루어리



없는게 없는 가라지..





편의점 치킨이랑 레모네이드




좀 가더니 도착한 곳은 러시안리버 브루어리

챔피언 여러번 먹은 곳




그리고 왔다 SF CBD




이 새퀴들이 또 술 먹으러 간다길래 나는 오늘은 좀 쉬겠다고하고... 

치폴레를 사왔당




히힣히히히히히




밤늦게 잔뜩 취해서 온 넘들 ㅋㅋ

언넝 자자..




그리고 다음 날 오클랜드에 사는 또 다른 homie 루이스와 브런치를 먹으러 버클리에 모였다.

내가 치킨이 먹고싶다 했는데 이 새퀴가 꽤 posh한 곳을 데려왔네 (남부 루이지아나 방식으로 조진 치킨이란다.)

역시 맛있긴 하나 조금 소스가 느끼해서 거시기했다. 





그리고 시에라 네바다 탭룸 S2





호주에서 처음 먹고 반한 아메리칸비어





크.. 내가 이걸 쌩으로 먹다니


그리고 우리는 헤어지고.

다시 사크라멘토로가서 어니 집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작별 후 우리의 여정을 재게했다. To Oregon!




이제 꽤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므로 월마트에 잠시..






He got Sushi




I got milkshake




On the top




아니 내가 아는 웨스트코스트는 이게 아닌데 말이지...

꽤 춥고.. 눈도 많이 쌓여있고 ㅠㅠ




시린 가슴을 초코우유로 달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