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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junk
2017. 8. 31. 16:36
부지런히 오레곤으로 운전 중...
하루만에 가버리기 작전... 락키가 고생이 많다.
중간에 밥먹으러 들린 숲속
여긴 사람이 있넹
보아하니 캠핑카 같은데... 저건 뒤에서 잠도 푹 잘 수 있겠지?
비도 오구... 인스턴트 파스타가 어찌나 맛있던지 ㅠㅠ
그리고 락키에게 끌려 낚시를 하러 왔는데...
오는 길에 샀던 저렴이 낚시대 ㅋㅋ
어찌나 낚시줄이 엉키던지... ㅠㅠ 중국산인듯..
어느 덧 오레곤에 입성했다.
난 이거 매워서 못먹어
오늘안에 포틀랜드가기엔 무리 근처의 모텔에 들어왔다..
영화에서 보면 여기서 항상 범죄가 일어나던데...
헤헤...
오늘 먼치는 미국 전통음식으로다가 ^_^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맥주말고 에끌레어
세븐일레븐이 더 맛있는 듯 ㅠㅠ
가다가 들린 해변... 자욱한 안개 음산한 분위기..
캘리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적응이 안되는데...
웨싸에도 이런 해변이 있구나
계속 달린당
끼니는 거르지 아니하고 시간은 절약하며..
간다.. 계속 ^^
터널을 지나
지나서...
지나고..
포틀랜드 나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