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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이뿌르

kangjunk 2016. 4. 11. 19:34

아기자기하게 집과 골목이 많아

옥상에서 좋은 날씨아래 도시를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좋은 

그런 곳이 많은 라자스탄 주

의 첫번째 도시 우다이뿌르에 도착했습니다.


안가봄

웰컴투 우다이뿌르

보트만 떠다니면 베니스 무드


이곳에서 샤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요가도 하고..

인도에서 요가를 하고싶은 분에겐 리쉬케쉬, 푸쉬카르 보다 우다이뿌르의 프라카쉬 선생을 찾아가세요


엄청 크림파스타 퍼먹음,,, 근데 야채가 안들어가 있음..


우다이뿌르는 친숙한 곳입니다!!

신라면이라니 ㅋㅋ


이곳은 세밀화가 유명하다고 하여 배우러왔다.


새를 그리는데 종이가 넘 맘에들었다.

앤틱페이퍼에 그리고 싶었는데 유물과 같은 책을 꺼내며 한장을 찢더라 ㅋㅋ

진짜 클래식


열심히 붓질을 했다. 하루 죙일


왼쪽 아래에 짜이를 흘린 자국이 작품을 더욱 옛스럽게 만들어준다..


과정들..


완성하고 나니 뿌듯~ ^^

나도 할 수 있따!!


지리네


저녁에 식사를 하다가 팬들의 사진요청에


식당옆에 있는 타투스튜디오 겸 안방

인도에서 오랜만에 말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 즐거운 밤을 보냈다.

이후로 우다이뿌르에 있는 동안 타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만 가득했다. ㅠㅠ


풀장이 있는 식당


남은 치킨바베큐를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는데 포장도 너무 잘해주고.. 맛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