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로 시작해 멜번스프링패션위크를 어쩌다보니 퇴근 후 가지 알맞아 계속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쇼를 관람하는거다 보니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일은 해야지, 법원 이런데 들어갈때 완전 귀찮다. 다벗어야되 ㅠㅠ
그렇다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왔다.
퇴근후 멜번 패피 정모, 오징어자격으로 출동
오늘은 Mr 전으로 남성복만 여러 브랜드에서 쇼를 했다.
핑크색 우쿠렐레를 들고 나오는 리바이스 파트.
체다치즈팝콘 맛있더라.
집에와서 굶주린 배를 로스트치킨으로
포크나이프질 손에 쥐날거 같아.. 이제 그레이비도 제법 잘 만들어진다.
다음날 금요일. 좀 한가하다.
이놈을 만나고 중간에 바쁘지도 않았는데 쐈다.
슈프림에 관심 없다..
아기 어디갔어
ㅋㅋ 혀가 절로 나와
퇴근 후 리바이스 쇼
라이브 연주와 함께
웨스턴 간지
이 흑누나 멋지다.
되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리바이스라 크게 기대안했지만 요번 주 본것중엔 최고
집에와서 치킨슈니첼 한개는 치즈를
깜빡하고 샐러드를 안사서 올리브와 건토마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