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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페스티벌

201013, Sunday Funday Fullday 일요일 아침 알렉스의 연락이 와서 딱히 계획도 없겠다. 대충 싯고 향했다.하마터면 일요일을 매우 게으르게 보낼 뻔했다. 미술관가려고 했으나 금방 퍼져서.. 흠... 결국 나중에 나의 usb에 있는 행오버3를 감상 어제 가드닝한다더니 이렇게 깔끔하게 ..비포사진이 없는게 아깝다. 대단한 놈들.. 어서 토마토길러서 새뮈치 바베큐를 위해 시장으로 이동사우스멜번마켓 한바구니 지르고 배가 너무 고프다. 일단 소세지는 제인이 다 태워먹었고 메인은 햄버거 좋구나 빵만 빼면 그 어느 버거 부럽지 않다.번.. 만 브리오슈라면.. 영화보고 배고파서 또 먹기이렇게 주말에 살을 찌운다. 더보기
18-19, not much. /멜번 멜버른 호주 워킹홀리데이 워홀 / 금요일이다.레이트 쉬프트까지 한 바쁜 금요일..프리미엄잡을 많이 했는데 급여가 궁금하네 #wewaitforelevators 남쪽마을 동네 마이클 자전거도 태닝 그래피티 쉬는시간 퇴근 후 5:17의 로그온 플리즈 문자.. 퇴근 후 알렉스집으로금요일 밤이니까 배가 많이 고픈 우리 파괴했다. 파괴당하고.. 다음 날 택스리턴을 신청하고 칩스 버거 모두 완벽하다. 쇼핑하고 광합성 좋아~ 집에와서 맥주와 함께 영화감상 '좁스' 너무 더워서 반사적으로 만들었다. 저녁엔 Hamer Hall 하머홀 멜번페스티벌 기간 Melbourne Symphony Orchestra의 Wagner and the orchestra사진과 같이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찾았다. 마치 우리나라 가요무대 처럼.난 자꾸만 중고등학교 수행평가로.. 더보기
16-171013, ROUGH DAYS / 멜버른 멜번 / Yeah, Very bloody fucking windy! 시티로드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다. 주말에 득템한 Lowe Alpine 로우 알파인 후리스를 입게 될 줄이야.멜번은 봄입니다. 제이크가 돌아왔다.회사 보험덕을 톡톡히 본다. 못나오는 날 급여도 받고 병원비도 받고 어서 메스라이프로 복귀하길. 오늘의 에피타이저 갈릭브레드 푸핫 모처럼 평일에 나가서 저녁을 먹었다.피쉬앤칩스 맛집은 아니고 그냥 보이는데로 갔다.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아름다운 Harmer Hall 하머홀 로비 메신저 친구가 추천해준 공연 Hofesh Shechter의 SUN멜버른에서 최초공연이라고한다. 멜버른의 혜택이라고.. 주저없이 티켓을 구매했다. 맨 왼쪽에 김예지 한국인 무용수도 있다. 날것의 움직임 끝내준다.정말 표현하기 힘들다... 더보기
14-151013, busy 월요일 아침에는 처음 잡이 9시 넘어서 뜨길래 1시간이나 집에서 쉬다 나와서 한가하다 보다 했는데 그 이후로 쉴틈이 없었다.. 제이크가 차 문에 치여서 손이다쳐서.. 2번째 병원신세지고 있어 더욱이 바쁜가 보다. 333 콜린스 노출엘리베이터 낫배드 비오는거봐 으... 리프트에서 챙기는거 반가운 한국 서적들.잡지 C3도 판다. ARCHITEXT 멜번 선수는 아닌거 같고 학교 체육시간 같다.. 조정배가 되게 비싸고 무겁다는데 열심히들 한다. 열심히 했으니...이제 스테이크도 질린다. 살이 너무 쪘다.후식으로 아이스크림대신 차를 마시자. 화요일은 날씨가 좀 괜찮네 멜번아트센터 박스오피스 멜번페스티벌 기간 공연 중 하나인 Hofesh Shechter 호페쉬 쉑터의 Sun. 아 이름 너무 어렵네. 댄이 갓댐굿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