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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클랜드

28-293010, decent weather coming again /호주워홀 멜번/ 날씨가 좀 정상으로 돌아오려나보다바쁜건 여전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포항에서 철을 수출하나 보다. 얼마만인가! 빵 사먹는 여유 다시 업무 맛나다. 날씨가 좋다. 순간이동장치도클랜즈가기 매우 쉽다. 김치찌개 완전 멋진 베스파. 요즘에 많이 하는 무서운 잡 클라이언트에게 받은 초코케익 새로운 로비 동상 멜번대 앞에 나타난 트램 갱스터와 빅토리아 폴리스 리프트에 빅폴과 동승.... 소니픽쳐스, 캡틴 필립스 재밌겠다.. 화요일 저녁 밥맛이 없어 라이언 커플를 데리고 멜번 최고 맛집 훅스탑버거 신세계로 초대했다. 아 최고..... 마무리는 스카이폴~ 더보기
09-101013, it's going quickly.. 오늘은 자전거 메신저의 날이다.Messenger Appreciation Day 9-10날씨도 좀 구렸고 목요일이고 해서 뭐 딱히 파티나 그런건 없어서 아쉬웠지만 어쨋든 메신저의 날. 내일 마셔야지 뭐.시간이 정말 빠르네.오늘이 목요일 내일 벌써 불금이네 뭐가 어떻게 된거지.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생각해보니 군대랑 완전반대네. 뭐 때문일까 알렉스 클라식 엘리베이터에서 완전 올드스쿨 우리 동료들 다 적혀있네안드레 댄 알렉스 제인 나 제이크짬순으로 적었다. 아 자꾸 군대랑 엮이네.. ㅡ,ㅡ 오늘의 점심스팟도클랜즈 하버 봄맞이 트렘트레일 공사 중..한가운데 버크 / 엘리자베스가 막히니 쩝 바바리~ 요거트 타임 코크 타임 튜브재활용의 좋은 예 집에와서 냉동식품 섭취 새뮈취 NAB은행 본사에 있는 자전거수리.. 더보기
310713, The end of the month. 월말이다.드디어 7월도 가고 8월만 견디면 스프링 패션위크도 열리고, 봄이 다가오겠지6월에 일주일 내내 비가와서 개고생한 날이있었는데 그에비해 더 춥고 날씨가 안 좋을 줄 알았는데 평균적으로 괜찮았다.아무튼 월말, 회사들이 분주하게 서류전달을 하는 날이다. 고로 나로썬 바쁜 날. 아침에 도면 한 롤을 챙겨가는 Alex를 포착.알렉스는 브리즈번출신으로 브리즈번에서도 메신저를 하다가 멜번온지는 1년 안된 친구다.처음 내가 입사했을 때 너무나 친절하게 교육을 해주었고 드랍바뿐인 나에게 라이저바를 선물해준 너무나 고마운 친구. 도클랜즈 하버타운, 물론 쇼핑하러 온 건 아니다. 슥 둘러봤는데 그닥 구경할만 한 곳도 없었다.. 작은 사무실들을 직원이 별로없어 저렇게 생긴 메일박스에. 노동조합 정도되는 단체의 참 신.. 더보기
300713, a meesy day 아침부터 정신없었다.일이 너무 이른시간에 떠서 아침도 못먹고 나오고 게다가 PDA충전도 제대로 안되있어서 노배러티 상태..또 채널매니저(메신저에게 일을 부여해주는 일을 하고.. 메신저들과 가장 친한 본사 직원 ㅎ) 지미가 숙취인지 감기인지 아파서 데이오프를 했다.발만 동동구르다가 다짜고짜 우리 회사 자동차 드라이버들이 자주가는 빌딩 앞으로 가서 벤드라이버와 배터리 교체 완료. 벤드라이버들은 자동차에 충전기가 있으므로 이럴때엔 요로코롬 해결한다. 시리얼바를 먹어도 배가 너무 고파서 날씨 좋습니다.아침 저녁으론 춥지만 조금만 버티면.. 좀만 지나면 다시 또 추워지지만.. 세인트킬다 로드 빅토리아갤러리 사거리에서저 말을 타고 돌아다니는 이유는 뭘까 도클랜즈. 아름답지만 실상 바람이 너무 불어서.. 게다가 이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