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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13, a meesy day

아침부터 정신없었다.

일이 너무 이른시간에 떠서 아침도 못먹고 나오고 게다가 PDA충전도 제대로 안되있어서 노배러티 상태..

또 채널매니저(메신저에게 일을 부여해주는 일을 하고.. 메신저들과 가장 친한 본사 직원 ㅎ) 지미가 숙취인지 감기인지 아파서 데이오프를 했다.

발만 동동구르다가 다짜고짜 우리 회사 자동차 드라이버들이 자주가는 빌딩 앞으로 가서 벤드라이버와 배터리 교체 완료.

벤드라이버들은 자동차에 충전기가 있으므로 이럴때엔 요로코롬 해결한다.


시리얼바를 먹어도 배가 너무 고파서


날씨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론 춥지만 조금만 버티면.. 좀만 지나면 다시 또 추워지지만..


세인트킬다 로드 빅토리아갤러리 사거리에서

저 말을 타고 돌아다니는 이유는 뭘까


도클랜즈. 아름답지만 실상 바람이 너무 불어서.. 

게다가 이때 고객이 주소 잘못 줘서 한참 해매고 포기하고 쉬는 중.

마지막 1시간을 노잡상태로 편안하게 퇴근.


집에오니 션이 어제 남은 재료로 스프를 준비 중


선데이디너 먼데이레프트오버숩 하루씩 밀렸지만 뭐

그리고 8월의 크리스마스를 영어자막과 함께 봤는데 너무 재미없었다. 너무 늦게서야 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