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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013, it's going quickly..

오늘은 자전거 메신저의 날이다.

Messenger Appreciation Day 9-10

날씨도 좀 구렸고 목요일이고 해서 뭐 딱히 파티나 그런건 없어서 아쉬웠지만 어쨋든 메신저의 날. 내일 마셔야지 뭐.

시간이 정말 빠르네.

오늘이 목요일 내일 벌써 불금이네 뭐가 어떻게 된거지.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

생각해보니 군대랑 완전반대네. 뭐 때문일까


알렉스 


클라식 엘리베이터에서


완전 올드스쿨


우리 동료들 다 적혀있네

안드레 댄 알렉스 제인 나 제이크

짬순으로 적었다. 아 자꾸 군대랑 엮이네.. ㅡ,ㅡ


오늘의 점심스팟

도클랜즈 하버


봄맞이 트렘트레일 공사 중..

한가운데 버크 / 엘리자베스가 막히니 쩝


바바리~


요거트 타임


코크 타임


튜브재활용의 좋은 예


집에와서 냉동식품 섭취


새뮈취


NAB은행 본사에 있는 자전거수리방 아쉽게 직원전용이다.

새건물이라 다르구먼


집에와서 갈은소고기를


볶음밥을 했다.


정말 오랜만에 볶음밥과 호주에서 처음으로 김치를 구입해서 먹었다.

메신저의 날 특식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