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곳엔 추석따윈 없다.
그리움 외로움을 느낀적이 없었는데 명절에 가족 친척들 모여서 식사하도 이야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너무 그립더라.
쿠키앤크림 킹왕짱
진짜 오레오가 잔뜩
Kings of Convenience 너무 좋아하는 밴드
페이스북에 뜬지 2분만에 질렀는데 몇일 후 품절이라며 페이팔환불 메일이 왔다. 젠장할...
빅맥
추석선물?
멋지다.
이번주 내내 금요일빼고 정말 바빴다.
사진은 알렉스.
느낌 골목
흐리다..
요건물에 한국사람들이 자주 보이더니 영사관이 있었구나.
636 St Kilda Road 멜버른 한국 영사관 주소입니다~
채플스트리트 미국 브랜드 잔뜩 모아논 편집샵.
깃먼브로스, 칼하트, 등등... 세일 노려야겠다.
오토바이사고 조심하자...
그렇다 추석을 페로니 호무스 칩스와 함께 보냈다.
추석이 뭔데?
바쁜 멜버른
잔뜩 먹어댔다.
비프파이 까지
하루에 자전거를 80km타도 빠지지 않는 비결
난 안될거야. 헌금이나 하러가자.
앨리캣 레이스.
아침에 우유도 없고 식빵도 없어서 번거로운(?) 팬케잌
딸기잼과의 환상조화
메신저들의 금요일 밤
Drunken Poet !
킬케니 기네스 해피아워!
졔인
알렉스
알렉스 여자친구 대니
섭걸~
모터바이크 커리어 리스
폭주보이
야간라이딩 술마시고 이렇게 빠르게 달리다가 결국 자빠졌다..
다행히 얼굴은 멀쩡하다. 정말 다행히.. 안전라이딩 해야겠다.
도로아래 방지턱이 안보여서 그대로 돌진하다가 잭나이프. 바보같은..
집에와서 칠아웃 녹초가 되었다.
먹기도 엄청 먹고.
다음날 아침은 아름다운 햇살과 함께! 맥주도.
밖좀 돌댕기다가.
배가 고파져서 MCC pack을 사들고
짐빔도 사서 명작타임
The Big Lebowski
ㅋㅋㅋㅋㅋ
이정도 무릎까짐이면 정말 선방했다. 휴..
뒤 이어 블랙 다이나마이트.
공차러
세인트킬다 비치
재미없는 푸티~
바로옆에 필드가
너무 좋다. 밥먹고 먹고 영화보고 공차러나가고 맥주마시고 집에와서 눕고 자고
나름 재밌더라 보는것보단 훨씬
알로에로 숙취해소 좀 하다가
비포선셋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