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푸티 Footy(호주식 풋볼)의 대망의 결승전이 있는 날이다.
예전에 한번 무료티켓을 얻어서 친구들과 갔는데 지루하고 추워서 덜덜 떨고 온 기억이....
그 이후론 관심 없었는데 아무튼 알렉스가 서포트하는 팀인 호손이 결승도 오르고해서 알렉스집에서 바베큐하면서 관람하기로 했다.
집 가는길
제인은 이미 팝콘을 만드는 중
파이어 온!
윙 소세지 새우
그리고 몰 베이컨스!!!
불놀이
사이드야드 떼샷
메일콜 유니온!
디저트로 마쉬멜로 타임
스쿠비두? 스눕독?
요러케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점심에 일어나서
귀찮고 배고프고 숙취엔
아파트 1층의 도미노 쿠폰찬스!!
숩후림~~
문득지나가는 파란 올드카
멜버른은 참 멋을아는 형아들의 올드카를 많이 볼 수 있다.
젬이 저녁에 베이킹을~
베지테리언의 요리 솜씨
에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