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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 하카타국제터미널


하카타에서 할것도 없고 잘곳도 없고 걸어서 여기까지...
다행히 아무도 없지 않았다...


여러 댄스 팀들이 유리를 반사되는 빛으로 거울삼아 댄스연습에 열중이었다.
보아하니 학생들인거 같고 마땅치 않은 연습실때문에 이렇게 새벽에 사람도 없고 연습에 적합하다 생각하여
대략 새벽 3시쯤... ㅎㄷㄷ



단체샷까지ㅋㅋ
큐슈대학교 댄스동아리 SOUL RUSH
간지 이케맨 쏘그레이트 보이즈 ..ㅋ

이 골떄리는 양놈들은 누구냐?!ㅋㅋ
소울러쉬아이들이 집에갈때쯔음 한 새벽4시~5시쯤 택시에서 내려서
곧장 음악을 듣고 춤추며 달라들었던 꽐라삼형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쿨하다ㅋㅋ 암튼 부담없이 친해졌고 게다가 여기온 이유가 부산에 가기위함이아니라 광주에 가기위함 이라능...
우리 4명다 광주인이다 곧바로 친구먹고 배탈떄까지 지루하지 않았다능 ㅋㅋㅋㅋㅋㅋ 노는 스케일이 다르다 ㅋㅋ
조만간 만날예정ㅋㅋ 물론 드링크드링크칠링칠링





덕분에 횽아들떄문에 과자맥주도 얻어먹고
다같이 유스퀘어로 무사히 도착 ! ㅋㅋ

아 그러고보니 일본여행 끝..



힘들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