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30-021013, busybusybusybusy

10월이 왔다. 이제 정말 멜버른 생활도 메신저 생활도 얼마 안남았구나..

여름이 점차와야하는데 바람이 태풍수준으로 불면서 비도 가끔씩오고 호주친구들도 요상하다고 난리다.

아 이제 꽃가루까지 의외의 적을 만났다.


출퇴근 도장기계?


인쇄소


꽃가루보소..


다이나믹 멜번 도로 통제해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아파트한세대가 바람때문에 무너지려한다고...


바람이 세긴했지만


참 다이나믹하다


난 집에서 제육볶음이나..흐흐


놈놈놈


히연다이


퍽!!!!


무장해제해야 하는 곳.. 헬멧이며 벨트며


건축전문서점 픽업 갔다가 구경중에 C3를 발견


펌킨과 치즈를 마구 섞어넣은 빵


오늘은 스페셜


프라잉!!!!


가라아게정식.. 미소숩도 없고 뭐도 없고 하지만 맛있다.

근데 너무 귀찮다. 설거지감도 많고 밀가루 기름 씻기도 참


비가오는날 스팟은 실내로 이동한다.


메신저들의 망중한


오늘도 닭허벅지살로다가


덮밥을 해보았다.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은 언제쯤 질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