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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113, 오랜만에 공휴일 멜번컵데이 / 호주워홀 멜버른 /

요번주 화요일엔 멜번컵데이가 있다.

잘은 모르겠고 멜버른에서 크게 경마하는 날인 듯하다.. 쉴정도라니 하지만 대부분 내 친구들은 아웃오브안중 그냥 쉬는날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 월요일도 대부분 휴가를 내서 4일 연속으로 쉬는 경우가 많아서 일은 매우 한가했음!


모든면이 거울


한가하다. 버크몰에서


스완스튼에서 친구를 만남


스웨거들의 망중한


로비가 편해.. 


다시 버크몰에서 음악좀 듣다가 퇴근


퇴근 후 알렉스집으로


이넘들 가드닝을 열심히한다.


알렉스여자친구 대니의 자전거. 알렉스꺼보다 멋지다.

무려 메이드인 퀸즐랜드! 브리즈번!


Soren Son


그리고 알렉스 사촌동생 메디의 하우스파티에 왔다.

메디 친구들이 많이 왔는데 좀 어리고 콜라병들고 댕기는 애들도 있고 다양한 친구들을 봐서 재밌었음.. 저렇게 일찍 주무시는 친구도 있고



오늘의 디제이 켄타 수액~


내일은 멜번컵데이니까


일어나 보니 댕크스....

마당에서 밤샌듯한 제인은 킥보드를 열심히 타고 있고..


모닝드라우트!


좋구나~


바베큐~


배 터지게 먹고 마시고 싸고 자고


아. 2주 남았다. 난 이제껏 3주 남은줄 알았는데 1주가 날라간 기분이다.

아니 정말 1주가 날라갔다. 가방싸는건 둘째치고.. 내 배낭여행 계획과 이곳에서의 마무리 슬프고 어려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