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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3, 파티 앨리켓 레이스 자전거 메신저 호주 워홀 멜버른

드디어 마지막 금요일이다.

오늘은 베이커가 자신의 집에서 내 마지막 프라이데이 페어웰파티를 열어주었다. 물론 앨리켓레이스와 함께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마지막 1주 동안 부지런히 메신저동료 사진을 찍었다.


나도 일하면서 찍은거라 양과 질이 떨어지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점심은 미스터버거

아마도 마지막이 될 듯..


다음에 멜버른 버거 특집 포스팅을 해야겠다.


날씨좋다 마지막날!


나의 마지막 배달은 본사로.


피디에이와 유니폼을 반납하고 (유니폼은 매니저에게 다시 선물로 받았다.) 인사도하고 역시나 시원섭섭하게 나왔다.

내 생애 잊지못할 추억..


그리고 다시 플래그스타프!

맥주좀 마시다가 레이스 시작.


펍 체크포인트. 이거 죽여준다. 5킬로 달리고 펍에서 맥주원샷하고 다시 5킬로 달리는데

다시 달릴때 죽겠더라 도착하고나서는 아예 탈진 마당에 드러누움.


드러누워서 찍은 샷

그렇게 달렸지만 순위권 밖 ㅠㅠ


맥주사러


바베큐와 맥주

그것이 메스라이프


파티



도저히 ㅋㅋ


시티로 이동


트레인 점령


표정연기의 대가 마르셀


시시티비가리고 점령


멍때리는 모습


피곤한 모습


화난 모습

ㅋㅋㅋㅋ


제인


알렉스 대니 커플


아 숙취...

피자말고 해장국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