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행시작
호주 한가운데 있는 앨리스스프링스에 왔다!
더운곳에 오니 좋다.
그런데 파리가 많다. 게다가 얼굴에 붙는다.
가이드와함께 처음 목적지 킹스캐니언을 투어!
직접 등반 약 3시간 가량.
너무 멋지다...
참 걸을때마다 나오는 광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저녁은 볼로네제스파게티 가이드 제이제이가 해주는데 너무 맛있다.
요리, 기타, 운전, 가이드.. 다재다능한 녀석이다.
다음날 울룰루로 향했다!
끝없이 직진한다.
야생낙타들.. 빠르다.
점심은 샌드위치 아니면 랩
도착. 온통 빨갛다.
죽여준다.
돌덩어리 일몰 으아!!
저녁 바베큐, 낙타 캥거루 소 치즈갈릭웨지감자 코울슬로... 아 배고파.
다음날 아침 일출 !
카타주타도 죽여줌!
나와 가족 그리고 주위분들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카타주타도 최고
3일 내내 즐거웠다.
욕이 나올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을 많이 보았고 특히 텐트없이 침낭깔고 누워서 쏟아지는 별을 보면서 잠드는건 어디서 또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