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찰튼에서의 트레킹일정을 마치고 엘칼라파테로 돌아왔다.
이곳은 엘찰튼보다 큰 마을이지만 볼거리는 빙하뿐!
빙하하면 생각나는것은 사실 지구온난화가 가장 크더라. 요게 환경오염때문에 녹아서 해수면이 높아져 지구가 멸망해가는..
그리고 둘리랑 코카콜라곰이랑..
하지만 요렇게 아름다운 것이라는건 몰랐다.
배타고 반대편으로 넘어간다.
이쪽편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트레킹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빅아이스, 미니트레킹. 2개의 차이는 가이드말에 의하면 빙하위의 시간이란다.
빅은 4시간 미니는2시간 트레킹을 질리게한 나는 미니로 했다. 결정에 후회도 없었고 깔끔하고 적당히 했다고 본다.
중간중간에 빙하가 부서져서 떨어지는데 그 자연의 소리가 대단하다. 쩌어어억 부어어어엉
가이드따라서
어렵진 않다.
빙하그라데이숀
빙하수 맛이 일품이다.
빙하에 녹여먹는 위스키맛도..
아르헨티나 국기 빈티지보소
배타러 가는 길
아름다운 모레노빙하
파타고니아에서의 일정이 점점 끝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