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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0114, 남미배낭여행 파타고니아 우수아이아 부에노스아이레스

우수아이아 탈출 하지만 아름다운 파타고니아를 떠나는 날.. 

이제 시티라이프를 즐기러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한다.

남미에서 지역이동은 쉬운게 없다.....하핳


중간에 들리는 곳에서 멈추더니 비행기 이상이 있다며 4시간 대기


여긴 어디야

ㅅㅂ


한5시간 지났나 비행기 하나 있는데 체크인 대기시간이 요따위다.


결국 전부 탑승하지 못했고.. 

승객들 항의하고 기자들 오고.. 나중에 물어보니 아르헨티나에서 흔한일이라고 한다.


아르헨티나항공에서 오늘 하루 묵을 호텔을 제공했다. 말이 호텔이지 밥도 요따위고 아주 촌동네라 아 부에노스아이레스 ㅠㅠ


그렇게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탱고의 도시로 향했다.


너무 좋다......

호스텔 테라스에 쉬는 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