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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배낭여행 브라질 상파울루 에티하드 귀국

귀국날까지 똥줄 탔던 하루

밤비행기였는데 낮에 구경하고 돌아오는길에 열대성기후의 무자비한 비가 내렸다..

뿐만 아니라 상파울루의 미친 교통체제에 의해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다. 속으로 '브라질은 다신안와' 라고 생각했다.


공항도 완전 헷갈리고 찾았는데 줄이 요만큼 진짜 아르헨티나항공 때 처럼 못 탈까봐 흥분했었음


결국 체크인 완료. 드디어 긴 여정을 마치고 우리나라로 간다. 

너무 많이 놀았다. 아 공부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