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지루했던 스위스를 뒤로하고 때밀이의 본고장 이태리로 떠난다.
브리그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 ^_^
한 5시간 걸리나 아침일찍 스위스에서 출발해서 베네치아 aka 베니스 도착
내 어릴적 베네치아는 목구조 삼각지붕 마치 뻐꾸기 시계같이 생긴 피자파는 레스토랑 이었거늘
비엔날레를 시원하게 홍보하고 있고 비도 시원하게 내리고 있었다.
과거 섬유공장을 리노베이션한 제너레이터 호스텔
호스텔 앞 전경
배와 골목이 많은 베네치아 차와 나무는 없다.
비가 내려서 광장 야경이 드라마틱하네..
초저녁 파란하늘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