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긋지긋한 유럽을 떠난다.
물론 즐거웠으나 이제는 혼자 못다니겠다.
다니느라 지루하고 힘들고 더군다나 2달이라는 짧지 않는 기간은 더욱 힘들다..
가방을 빵빵하게 채우고 공할갈 준비
끝
안그래도 꺼먼데 겁나게 탔다...
공항가는 지하철
바이올린과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부자
여행할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비행기말고 배타고 다닐것만 같은 이들
간다
드디어
만수르 동네
앞좌석 처음 다리 쭉 피고 왔다.
요놈의 시키들이 떠들어서 피곤했으나..
무사 도착!
유럽배낭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