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에 도착하여 다음날..
이곳은 안개가 아주 자욱한 동네이다.
아침에 신비스러운 광경. 앞이 안보여
조식이 있는 호텔에서 ... 하하
해가 뜨고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사파
이곳 동네에 새로지어지는 호텔...
기가 막힌건 바로 이곳의 고랭지농사로 생긴 지형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는 것
그걸 아는 순간 존나 빡침
나름 존나 으시시하고 콘크리트간지
진짜 그 지형을 원주민들과 트레킹 ㅋㅋ
헬이다 장화없으면 안되요 여긴 전쟁터에요
ㅋㅋㅋ
날씨가 오락가락함. . .
저 지형 보이시죠?
걷는내내 경치를 감상하며 감탄합니다.
끝
새벽기차를 타고 하노이로 다시 이동 ~
갑자기 아빠가 새벽에 뭘 사오셨다.
가격 2배로 덤탱이 씌워서 ㅠㅠ
하지만 행복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