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kar, 주변에서 너무 좋다고 많이 추천해줘서 기대가 된 곳.. 함피 이후로 Holy place는 두번째이다.
Holy가 먼저냐 아름다운 마을분위기가 먼저냐 하면 후자겠지
역시나 이 곳도 가운데엔 고요한 호수 주변으로는 끝이 안보이는 낮은 산맥들로 둘러 쌓여있다.
그리고 그 사이 작은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오아시스마을 같다.
식당은 대부분 루프탑이 많다. 뷰가 워낙 좋기때문에
고기는 없지만 음식들도 너무 맛있다!
기본에 충실한 브라운브레드가 대박
결혼도 많이 하는 이곳..
인도사람들은 결혼식을 참 크게해
해질녘쯤 가트를 서성거리며... 헤헤
해가 완전히 지면 이런 풍경이
오래 돌아다녀 피곤
그래서 들린곳은 팔라펠가게
행복해..
캬~ 비둘기들 이곳이야 말로 정말 평화롭구나
소와 돼지들이 길에서 쓰레기를 ㅠㅠ
낙타도 보이고 ㅋㅋ
근처 산에 올라 일몰을 보기로
역대급 베지라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