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엔 비엔도 아닌 비-인
추운 비-인
아름다운 음악과 문학과 미술 그리고 건축이 있는 곳
너무나 낭만적인 곳이지만
춥다.
(부자)환경운동가 훈데르트바써님의 작품
하우스
훈데르트봤어!!
(군대가기전에 희준이형과 같이 예술의 전당 훈데르트바써 전시를 보러갔을때 형이 했던 아재 드립.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뮤지엄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에요!
ㅠ..ㅠ
헬에
공원을 지나 WU Campus
최근에 지어진 이 곳. 작은 캠퍼스지만 매우 알찬 곳이다.
넓고 실속없는 곳 많잖아 캠퍼스라는게 그치만 역시 예술의 도시는 달라요 어느 하나 평범한 건물, 쓸모없는 공간이 없는
메인 동선 마저도 동네를 가로지르는 숏컷에~
얼마전 돌아가신 자하 하디드의 작품이 먹구름을 배경으로 솓아있습니다.
자하하디드이 설계한 컨퍼런스홀 내부
역시..
예술의 도시는 학식도 예술
시티로 돌아오니 서울시청 앞하고 레벨이 다른 아이스링크장이
위대한 형 누나들이 이것저곳
빨간토끼! 찾았습니다!
그리고 세계 3대 오페라극장인 빈오페라하우스
입성 했습니다! 무려 입석! 남들은 앉아서 엉덩이 아플때 저는 편히 서서... ^^
자막보느라 다리아프느라 무대보느라 노래듣느라
힘들었수다.
Posh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