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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춥고 배고픈 비-인


엊그제 터번두른 아저씨가 처넌이면 커리를 완전 제사상처럼 차려주셨는데


자이트가움 비스 추어 븨어베본바카잍 트수ㅕ노빌스 (인 타겐)


북인도에서 오신 형님


다들 열심히 산다.


시장을 쑥 들어가면 플리마켓이 진행 중

사람구경 떼기들 구경 리얼한 이 나라 문화를 엿볼 수 있어 좋습니다.


이건 의외더군요 삼천리를 개조해 전기자전거를 맹글어 파는 양반!


콤파스... 요샌 잘 쓰지 않는 저것


미술관도 들렸다가


오토바그너 하우스

날씨가 더 좋다면 더 아름다울텐데


바그너 하우스 옆에 플리마켓이 있어 저녁에도 오게 되었는데

이거 저녁이 전쟁이네 ㅋㅋㅋ 이때 선수들 헤드랜턴 차고 와서 싹쓸이해감


요 나라 특산물


다음날은 도나우시티 탐방 !

새롭게 지어진 단지. UN건물도 있고 높게 솟은 건물들이 많은 곳


일요일이니 그 와중에 교회 첽



공원도 지나칠 수 없지


비엔나 사람들 담배를 워낙 많이펴



업무지구다 보니 쉬는날이라 조용~ 하다.


일요일은 애내들 다 놀러가네...


거리에 나만 서성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