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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캐톨릭이 주교인 독일에서는 Jesus 관련 휴일들이 많다. 내가 마엔에 오게 된 것도 이번 부활절 연휴를 맞아서 놀러온 것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부활절을 삶은 달걀을 호일에 싸서 나눠 먹으며 보내는 날이다. 이 곳에서는 달걀모양의 초콜렛부터 온갖 스위츠들을 나눠먹는다. 

어린애들이 어린이날만큼 이 날을 좋아할 듯.. ^^ 



나도 토마스 엄마께 토피피를 받았다! 개이득

그리고 다른 날과 다름없이 하루를 보낸다.





지하에서 독일식 사우나를.. 뜨거워서 아주 힘들었다.


천국행급행

사우나의 맛을 이제서야 알았다.



독일야식



ㅋㅋ 개발르기


피파 져서 티비모니터 부수는 영상 있던데 이해가 감



저녁엔 치킨커리 ! 넘나 사릉훼


다음 날 숲속으로 향했다.


산넘어 강넘어 도착한 강원도 별장



장작 피울 준비~



작은 조각부터




사온 재료로 식사준비 오늘의 메뉴는 햄버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