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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in Berlin

도대체 이 베를린 언제 떠나냐





플로의 극한알바를 체험하러.. 방문




갔는데 잭팟 터진 고객이 50유로 팁을 줬다고 .. 극한알바 아니네





마무리하고 역시나 미스터케밥으로.. 





이건 또 다음 날 낮임. 또 케밥 먹으러 ㅠㅠ





안마의자 타임





St.Agens

교회를 개보수한 우리들이 좋아하는 커뮤니티센터~~~




한적하고 아름다운 동네에 어떠한 




유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공간

중정형 다세대주택을.. 주거 공간이 아닌 다른 상업시설이 들어갔을 때 그 속 안에 흥미로운 공간 창출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없을 듯?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맞딱드린 .

주택 뒷편 말하자면 공용백야드에서 바라본

분명 후면을 레노배이션을 했는데 그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가건물 식으로 테라스 확장하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이렇게 콘크리트 보드랍게.. 꼬르뷔제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뒷편의 독일 프로토타입 주택을 보여주는 직선형 건물과는 뚜렷하게 대조적이다. 

마치 두 구조물이 잘 붙지 않을 것 같은데 . 무튼 흥미롭다. 캬캬




드디어 템펠호퍼펠트에 왔당!

이 곳을 말하자면 한참 독일이 시끄러울 적.. 베를린 한복판에 활주로가 있었으니.. 바로 이 곳

세월이 지나 활주로 이전하면서 이 곳은 빈 터가 되었는데 평평~하고 참 디벨로퍼들이 입맛다시기 좋은 땅인데... (빌딩 쑥쑥올리고)

하지만 벨린에서는 이 곳을 온전히 보존하고 공원으로서 재탄생. 시민들에게 환원

참으로 훈훈하다.





^^;;




도심 한복판에 트여있는 시야





귀가길..

아직도 베를린은 여기저기 공사중이다.









if you're berliner,

Q. 어디 역이게?










아 집가려면 여기서 또 한참을 걸었는데

참 많이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