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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3, not bad saturday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찍일어나 이제갓 자전거를 한국에서 받아서 매우 즐거워하고 계시는 도운이형과 라이딩을 하였다.

근데 날씨가 너무 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많이 타지는 못하였다..


안장이 살렸네..

세실워커에서 잠시 공구좀 빌려서 손좀 보고.


지난번 갔던 Coffee Supreme으로 라이딩 갔다.

일 할때 여기 동네오면 되게 멀더니.. 너무 금방왔다.

CoffeeSupreme 동네도 한적한 곳이라 사람도 적고 분위기 커피까지 최고. 날씨만 좀더 좋았으면...


탄산수


커피 보드게임


그리고 우유부단함과 싸우며 도착한 Huxtaburger.


진짜 최고. 저 빵 브리오슈 번이 최고..


감자튀김은 평범하나


완벽하다. 내 인생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보통 한국에서 부셔서 잘라먹는 그런 수제버거랑 다르다. 그냥 들고 힙합으로.. 개인적으로 둘러싸고있는 번에서 감탄


집 귀가 후 오후 약속을 실행. 영찬이형을 만나 집으러. 비가 너무 많이온다.

주말이라 다행이다. 일 할때이러면.....


집에 베란다 인형이...


형 동네에서 오지녀석과 이베이거래 완료.


저녁먹고 영화보면서 피타를 특벼하게 튀겨주셨는데 장난아님 넘 맛있음.


명작을 감상하고.


귀가~


트램역에 재미있는 좌석 컬쳐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