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1박2일 '목포,비금,도초,홍도,흑산도' 어쩌다보니 준공검사하러 비금까지 오게되었다. 아빠 학교가 비금으로 발령나면서 광주에서 살다가 초등학교 2-4학년을 이곳 비금초등학교에서 다녔었다. 언젠가 다시 오리라 생각했었건만 이렇게 기회가 되어 다시 찾게 되다니.. 진짜 떨리고 설렜는데 일단 친구들은 대부분 군대갔고 여자들은 뭐 4명이었으니.. 읍내에 가서 가장 친했고 가장 자주 놀러갔던 한샘이네 부모님을 뵈러 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